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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앞으로의 전망은?

2020/12/29 16:13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휩쓴 올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은 3년 만에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은 2020년 올해 말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새해에도 주식 시장과 더불어 가상화폐 시장 투자 열기가 계속될지 주목된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7일(현지시간) 2만8352.63달러(약 3109만 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이달 사상 처음으로 2만 달러를 돌파하며 3년 전 가상화폐 버블 당시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를 훌쩍 넘어서는 기록 행진을 멈추지 않고 파죽지세로 3만 달러로 나아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월 초의 약 7200달러에서 지금까지 네 배가량 폭등했다.


미국 증시 벤치마크인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인기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S&P500’의 올해 상승률이 약 15%인 것과 비교하면 비트코인 투자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알 수 있다. 애플과 아마존닷컴 등 증시에서 투자자 인기를 한 몸에 모았던 애플과 아마존닷컴 등 IT 대형주도 비트코인 인기에는 못 미쳤다.

이에 많은 사람이 2017년 버블과 그 이후 갑작스러운 붕괴를 떠올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올해 가상화폐 투자 열기가 3년 전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하고 있다. 과거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비이성적인 투자가 과열 양상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대형 기관투자자와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더 안정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투자도 고가에 매수하여  하락장에서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 항상 주의하기를 당부한다.